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III/직업 (문단 편집) === [[음유시인]] === [[파일:external/thumbnail.egloos.net/c0013152_4ed0c5ecb9820.png]] '''{{{+3 ぎんゆうしじん Bard}}}''' 능력은 방어와 노래하다. 주무기는 [[하프]]와 단검. 노래하다 커맨드를 이용해 장비한 하프에 따라 다른 능력을 사용한다. 하프만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으면 하프를 바꾸면서 '''MP없이 공격과 회복, 버프가 가능한 만능 직업.''' 방어력이 약하지만 이도 수호/방어의 노래로 해결 가능하다. 가장 큰 장점은 이 효과들을 아군 전체에게 걸어준다는 점이다. 그야말로 버프 능력에 관해서는 백마도사 이상의 전문가. 하프는 로키의 하프와 라미아의 하프를 제외하면 상점에서밖에 구할 수 없다. 음유시인을 채용할 생각이라면 상점에서 보이면 사두자. 가격은 다소 나가므로 주의. 이 직업의 숙련도가 높아지면 보스전의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체감된다. 노래하다 어빌리티는 누구보다 먼저 행동하므로 선공을 당할일도 없고 버프는 모든 노래가 2턴간 지속되므로 두가지 버프는 계속 유지할수 있다. 노래하다의 100% 선공덕분에 숙련도 쌓기 편한건 덤.[* 음유시인같은 마법형 캐릭터들은 속도가 느려 리메이크판의 물리형 캐릭터들과 다르게 100% 먼저 행동하는 '''방어'''를 사용하지 않으면 행동을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아 숙련도를 쌓기 힘든데, 무조건 선 스킬을 사용하는건 숙련도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. --방어가 없는 마법형 캐릭터가 있긴 한가?--] 문제는 아무 생각없이 쓸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는 점이다. 일단 장비가 갖춰져야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필요한 하프를 다 구입한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. 함부로 전직했다가는 잉여함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전직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. 또한 음유시인의 버프와 디버프는 좋지만 결국 남은 셋 중 한명은 회복요원을 담당해야 하므로 자연히 딜러는 두 명만 남게 된다. 즉 딜러 두명+음유시인이 딜러 세명의 효율을 보여야 한다는 결론인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드시 음유시인쪽이 좋다고는 할 수가 없다. 대개 단기간에 끝나는 잡졸 처리는 그냥 딜러 셋이 낫고 장기전인 보스전에서는 음유시인이 낫다는 평. 음유시인은 %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적의 체력이 높을수록 음유시인의 효율이 좋고, 전투가 길어져야 공격력, 방어력 버프를 많이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. 숙련도 99 보상은 "발라드 크라운". 음유시인 전용, 방어력 35, 마법방어력 34, 체력&정신 +10. 패미컴판에서는 하프의 대미지가 리메이크보다 많이 나오고 후열에서도 대미지가 줄지 않지만 이도류가 안 되기 때문에 최종 화력이 크게 떨어져 별 의미가 없다. 라미아의 하프는 공격력이 0인 대신 적을 혼란시키는 무기인데 혼란과 동시에 타격판정이 들어가서 혼란에 걸린적이 타격을 맞고 '''바로 제정신을 되찾는''' 전설의 무기.[* 즉 대미지도 없는데 혼란 걸자마자 바로 풀리므로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다.] 1턴간 적의 행동을 막기는 하는데 그럴거면 나이트로 마비검을 쓰고말지... 노래하다 그런 거 없고 겁주다, 응원이란게 있는데 겁주다는 적의 레벨을 낮춰서 적이 도망가게 만드는 기술로, 10번은 써줘야 적이 도망가며 보스에겐 무효이므로 전혀 쓸 이유가 없다. 응원은 공격력을 아주 약간 상승시켜준다. 중첩이 되긴 하지만 아주 약간이라 별 의미가 없다. '''풍수사,바이킹과 함께 패미컴판 3대 잉여직업.''' 굳이 활용도를 찾자면 중반의 벽인 가루다 전. 용기사의 장비구가 부족해서 용기사 중 몇 명은 맨몸으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그러느니 나머지 1명 정도는 음유시인으로 해놓고 응원을 써주면 좋다. 그 시점에서 공격력 버프 기술은 응원 밖에 없기 때문. 성공하면 승리 확률이 약간 올라간다. 굳이 찾으면 이 정도라는 거고 '''사실 쓸 일은 전혀 없다.''' 픽셀 리마스터에서는 "노래"커맨드가 별도로 추가되었고, 숙련도에 따라 노래가 추가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